[내돈내산] 징거통다리버거 후기

회사에서 외근 업무 보고
배가 고파서 주변을 두리번거렸는데
케이에프씨가 있어서
들어갔습니다.

날이 추워서 국물 있는 걸 먹고 싶었으나
제눈엔 안보이더라고요 ㅠㅠ

kfc 들어갔는데 매장 내부는 따듯했습니다.

뭐 먹을까? 고민하다가 고른
신메뉴

징거통다리버거!!!

콜라식 징거통다리세트
시켰습니다

콜라대신 ➡️ 아메리카노
프렌치프라이 감자튀김 대신 ➡️ 1994 윙 2조각


주문했습니다.
총 9,700원 나왔습니다.

치킨이 맛있기로 소문난 kfc 답게 맛은 있었으나
느끼했어요.

날이 추워 콜라대신
아메리카노를 선택했는데
후회했습니다

느끼하니 탄산이랑 드세요.

그리고 양배추 양이랑
양념이 한 곳에 몰려서 좀 아쉬웠어요
처음엔 엥? 이게 무슨 맛이지? 하다가
야채들 있는데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

저는 버거보다 치킨이 더 맛있었습니다.

역시 kfc 진리는 치킨입니다.

냠냠냠 먹는 중  사진 찍었는데

다 먹었습니다
와구와구

감자튀김 대신 치킨 선택하길 잘했지만
소식하는 저로썬
배터저 죽는 줄 알았습니다.

오늘이 후기
탄산이 급합니다.
편의점 가서 탄산 사야죠

느끼한 거 싫어하시면 별로입니다.

하지만 느끼하지만  치킨은 맛있다
바삭 촉촉